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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0.05

밤에 잠을 잘 때 하체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는데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한가요?

나이
43
성별
남성

밤에 잠을 잘 때 더운 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하체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네요 이불이 거의 젖을 정도인데요 이럴 때 한의원에서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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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면시 다리에 땀이 많이나는 것은 특별한 질환과는 연관은 없어보입니다. 한의원에서 약침, 한약 등의 치료를 통하여 체질 개선을 하여 증상을 조절해볼 수 있겠습니다. 평소 황기를 달여 꾸준히 드셔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민석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때 땀이 나는 증상은 한의학에서는 신허로 봅니다. 선천의 기를 간직한 장부인 신이 허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한 특히 하체에서 증상이 심한것도 신허로 볼 수 있습니다. 신을 보하는 보신약 계열의 보약을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주변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찰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다한증은 한의학에서는 땀이 많이 나는 신체 부위나 상황에 따라 변증을 다르게 하여 약 처방을 합니다. 밤에 나는 땀을 도한(盜汗)이라고 부릅니다. 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심장과 신장의 음액이 허한 증상으로 봅니다. 한약치료를 주로 하여, 침, 뜸, 부항 등의 치료를 같이 병행하시면 증상이 많이 개선되실 듯 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자고 있을 때 땀을 흘리는 것을 도한이라고 하며, 땀을 흘린 후 불쾌감과 기력 저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도한은 습열, 음허, 심허로 나누며 변증에 맞추어 맞춤 한약이 처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