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미용후 털이 잘 안자라는 이유와 자꾸 살이 빠지는 이유?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숏&? 믹스종인듯함
성별
수컷
나이 (개월)
거의 4살
몸무게 (kg)
4.5kg
중성화 수술
1회
두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둘은 형제인데 어렸을때부터 송이는 로로의 비해 튼실했고 로로는날씬했습니다. 그래도 두마리냥이들은 누가봐도 날씬한 편이었습니다. (활동량좋음)그런데 거의 4살이 되가는 지금 송이는(5.6kg) 그래도 살이 붙는데 로로는 점점 살이 빠지는듯 보이고 미용후 털도 잘안자라고 듬성듬성 자라고 송이는 잘자라서 미용한지 3개월이 된지금 다시 미용해도 될것같은데 로로는 떨이 부분자라서 걱정입니다.밥도 잘먹고 특히 둘다 추릅을 1일두개씩 먹는데 왜 살도 안찌고 털도 안자라는건지 어디가 아픈건지..스트레스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의학 교과서에 나오는 예시와 거의 비슷하네요.
이런경우 살이 빠지고 털이 듬성이는 아이쪽에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다른 대사성 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둬야한다고 나옵니다.
원인평가를 위해 주치의선생과 상담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