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실륵사는 언제 누구의 의해 창건된건가요
겨울에 여주 신륵사를 가면 물안개가 피면서 상고대가 예쁘게 피여 멋진 장관을 이루는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신륵사는 누구의의해 언제 창건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주 신륵사는 경치가 참 아름답습니다.
강이 내려다 보이는 신륵사는 신라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하나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주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는걸로 압니다.
절이름을 신륵이라고 한 데는 미륵 또는 왕사 나옹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를 막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륵사는 경기도 여주시 봉미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효대사가 꿈을 꾼 후 그 곳에 절을 지으려고 했으나 잘되지 않아 7일 동안 정성껏 기도를 올리니 아홉 마리의 용이 연못에서 나와 하늘로 승천한 후에야 그곳에 절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신륵사라는 이름은 고려 우왕 때 여주에서 신륵사에 이르는 마암이라는 바위 부근에서 용(龍)마(馬)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자 나옹선사가 신기한 굴레를 가지고 그 말을 다스렸다는 설화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신력으로 제압하였다하여 신력의 신(神)과 제압의 뜻인 륵(勒)을 합쳐 신륵사(神勒寺)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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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주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사실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고려 말에는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며, 1472년에는 보은사라 불렀습니다.
신륵사로 부르게 된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 하나는 “미륵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를 막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려 고종 때 건너마을에서 용마가 나타나, 걷잡을 수 없이 사나우므로 사람들이 붙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 때 인당대사가 나서서 고삐를 잡자 말이 순해졌으므로, 신력으로 말을 제압하였다 하여 절 이름을 신륵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주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 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를 없다고 합니다. 고려말인 1376년(우왕2)나옹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주에 위치한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설립일도 7세기경인지 14세기 경인지 확실한 기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