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상장을 철회하던데 토스는 케이뱅크와는 달를가요?
케이뱅크가 상장을 철회하던데 토스는 케이뱅크와는 달를가요?
토스는 케이뱅크와 달리 토스가 상장을 한다고 하니까 관련된 회사의 주가도 들썩 들썩하는 모습도 보이곤 해서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질의 하신 케이뱅크와 토스는 사실 여러 면에서 상장 계획에 있어 다른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케이뱅크는 상장을 위한 수요 예측에서 저조한 결과를 얻어 상장 계획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토스는 지속적으로 상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경우, 상장 주관사가 NH투자증권과 KB증권인데, 이들이 기업 가치 산정을 위한 비교 기업으로 카카오뱅크, 일본의 SBI스미신넷뱅크, 미국의 뱅코프를 선정하였는데 당 시 케이뱅크의 수요 예측에서 제시한 주당 희망 공모가(9500~1만2000원)가 투자자들에게 고평가로 받아 들여지며 참여가 저조했습니다.
특히 구주 매출이 공모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기존 투자자에게 자금 회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비해 신주 매출을 통해 자본 확충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죠.
이로 인해 케이뱅크는 상장 계획을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반면에 토스는 다소 다른 상황에 있습니다.
최근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바탕이 되어 상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바리퍼블리카가 흑자를 기록함으로써 IPO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토스는 카카오뱅크와 같이 오너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적고, 사업 모델이 더욱 차별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최근 상장을 철회한 반면 토스는 2025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 중입니다. 케이뱅크는 시장 환경과 낮은 기업가치 평가 우려로 상장을 미뤘습니다. 하지만 토스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상장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토스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이런 긍정적인 전망에 따라 상승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상장을 철회하면서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상장 계획을 철저하게 검토한 결과로, 현재 시장 상황이나 내부적인 요소들이 상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장 철회는 기업이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반면, 토스는 다른 경로를 걸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스는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으로, 최근 상장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시장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된 회사들의 주가 변동이 활발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토스는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확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상장에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이뱅크와 토스는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기업의 특성이나 시장 환경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차이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와 토스는 비슷한 인터넷전문은행이지만 상장 계획과 사업 모델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상장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경영 상황과 시장의 변동성 등을 이유로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주된 이유로는 국내 은행업의 경쟁 심화, 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 수요 감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토스는 '토스뱅크'뿐 아니라 토스 앱을 통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주도합니다.
토스는 은행뿐 아니라 결제, 보험, 증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플랫폼의 다각화에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높은 성장을 이뤘습니다.
토스는 단순한 인터넷은행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금융 혁신을 추구하는 종합 핀테크 기업입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토스의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며, 시장에서의 입지도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케이뱅크가 상장 철회하는데 토스는 다를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모두 썩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토스뱅크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토스와 케이뱅크는 다른 회사입니다.
토스는 (주)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중 하나이며 비바리퍼블리카는 현재 비상장 플랫폼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비상장 주식 회사 중 하나 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와 같은 경우에도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금융주 섹터이기에 금융주 특성상
고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기에 토스 또한 케이뱅크와
마찬가지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뱅크가 얼마의 예상 시가총액을 기대하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이번 케이뱅크는 약 5조원의 시가총액을 예상했는데 수요예측에 참패하면서 철회를 결정한 만큼
토스뱅크는 어떤 밸류를 받고 싶을지에 따라서 상장에 성공실패가 갈릴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인터넷 은행으로 시장 여건 악화와 낮은 기업 가치 평가로 상장을 미루긴했지만 토스는 투자자 기대감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도 케이뱅크와 비슷하지만 사업영역이 더 넓기 때문에 상장철회 가능성이 낮습니다. 다른 핀테크사와 달리 토스가 하나의 앱에서 은행, 증권, 보험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앱' 전략을 구현한 유일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충분히 긍정적인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