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과 서양인의 타액분비의 차이가 나는이유와 어느정도의 분비차이가 나는건가요?
동양인과 서양인들의 같은 빵종류를 먹더라도 서로 타액분비가 달라서 소화 능력이나 식감의 차이가 서로 발생할 수 잇다는 이야기를 들엇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인종간의 타액분비가 차이가 나는이유와 어느정도의 분비차이가 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타액 분비량 차이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및 환경적 요인이 타액 분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밀라아제(amylase)라는 타액 내 효소의 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이는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식습관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동양인과 서양인의 타액 분비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가 소화 능력이나 식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로는 동양인과 서양인 간의 타액 분비량 차이를 정확히 정량화하기 어려우며, 개인차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종 간의 타액 분비량 차이는 실제로 몇개의 연구에서 관찰되었으나 이러한 차이가 인종적인 요인에 의해서만 결정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특정 인종 그룹 간에 타액의 성분이나 분비량에서 일정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관찰된 바 있습니다.
사람의 타액 분비량과 성분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큽니다. 특정 인종 그룹이 특정 유전자 변이를 공유하는 경우 이는 타액 분비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질문자의 글 내용에도 있는 아밀라아제-탄수화물 분해 효소-의 유전자 발현이 인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식습관 또한 타액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자주 하는 인구는 타액 중의 아밀라아제 수치가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전통적인 식단 차이가 이러한 효소의 활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타액 분비량의 차이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제공하는 연구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대부분의 연구는 타액의 특정 성분-아밀라아제의 활성도-에 초점을 맞추며 이는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동양인과 서양인 간의 타액 분비 차이는 존재할 수 있으나 이를 단순히 인종에 의한 차이로 일반화 하기에는 근거가 불분명합니다.타액에는 아밀라아제(amylase)라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의 생성량을 결정하는 유전자에 인종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들이 서양인들보다 아밀라아제 활성이 낮아 타액 분비량도 적은 편입니다.
또 식문화도 영향을 주었는데, 동양인들은 전통적으로 곡물 중심의 식단을 많이 섭취해 왔기 때문에 곡물을 잘 분해할 수 있는 타액 특성이 발달한 반면, 서양인들은 육류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타액 분비량이 많은 편입니다.
서양인의 경우 동양인보다 침샘에서 나오는 침의 양이 많기때문에, 딱딱한 빵을 쉽게 녹여서 먹는등의 차이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서양인 성인의경우 평소 7~8 ml가 분비되지만, 동양인은 5~7 ml가 분비된다고 합니다.
서양인은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어 유당 소화 효소를 더 많이 분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동양인은 유제품을 섭취하는 습성이 적어 유당 소화 효소를 적게 분비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