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된 유골, 뼈의 일부만 남아있어도 유전자 감식 가능한가요?
가령 매장된지 100년정도 지난 유해의
뼈 일부가 발견됬다고 하면
그것으로 유전자 감식을 통해
유골의 후손을 밝혀 내는게 가능한가요?
물론 해당 유골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유전자를 현 시점에서
채취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DNA는 어떤 세포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예컨대 뼈. 머리카락의 모근이나 혈액, 입안의 점막세포는 물론 정자에서도 검출됩니다.DNA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므로 100년이 지나도 뼈가있다면 유전자 감식이 가능합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5/18 당시 실종된 유골에 대한 감식만 해도 유전자 채취가 어려워 쉽지 않은 상황인데 100년이 되었다면 가능할 확률이 적습니다. 매장되어 유골만 남아 있다면 더더욱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00년이나 지난 유골이라면 유전자 정보가 거의 남아있을 가능성이 희박 합니다. 30-40년 된 유골에서도 유전자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운이 좋아야 가능 하고요. 100년이면 거의 어려울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능하지 않을까요? 의학적인 질문은 아닌것같아 정확히 답은 못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능하지 않을까요? 의학적인 질문은 아닌것같아 정확히 답은 못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분이 주신 것처럼 유전자 검사를하면 가능합니다.
열변형이 되면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능합니다. 하지만 세포가 파괴될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지 않거나 특수한 약품이나 산화 과정에 의해 손상정도가 매우 심하다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즉 온전한 세포가 보관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감식 뒤에 유전검사가 가능한지를 판단해볼 필요가 우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래된 유해라고 해도 유전자 감식을 위한 채취가 가능하다면 분석은 가능합니다. 물론 유해와 후손을 매칭시켜서 일치 여부를 봐야 하기 때문에 자손들의 유전자 채취가 중요하지요. 그런 일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하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론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발견된 뼈의 보존 상태에 따라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 뼈는 인체 조직 중 DNA 검사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