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매입환율과 매도환율의 의미가 뭘까요?
은행을 기준으로 은행이 사는 금액이 매입환율이고 은행이 외화를 팔 때의 가격을 매도환율이라고 하나요? 둘 중에서 더 높은 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개념, 헷갈릴 수 있지만 알고 나면 쉽습니다. 은행을 기준으로 매입환율과 매도환율을 구분하면 됩니다.
매입환율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외화를 살 때 적용하는 환율이고, 매도환율은 은행이 고객에게 외화를 팔 때 적용하는 환율입니다. 두 환율 중 매도환율이 더 높은데, 이는 은행이 외화를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이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매입환율이 1,200원, 매도환율이 1,210원이라면, 고객은 은행에 외화를 팔 때 1,200원을 받고, 살 때는 1,210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필요할 때 환율을 잘 비교해 활용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쉽게 말하면 살때가격과 팔때 가격입니다. 이 차이로 은행은 환전 수수료를 챙기는 거고요. 이 수수료을 몇프로까지 적게 받냐를 90% 환율우대 80%환율우대 이렇게 표형합니다.
예 맞습니다. 외환 관련해서 은행에 기준이 되는 매매기준율과
살때, 팔때 가격이 따로따로 공시되어있습니다.
둘중 더 높은것은 은행이 팔때 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입환율이란 은행이 외화를 사들일때 적용하는 환율이며 매도환율이란 은행이 외화를 팔때 적용하는 환율입니다.
일반적으로 매도환율이 매입환율보다 높습니다. 은행이 외화를 팔때, 살때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아야만 차익을 남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매입환율은 고객이 은행에 외화를 팔 때 적용되는 환율이고,
매도환율이란 은행이 고객에게 외화를 팔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보통 매도환율이 매입환율 보다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