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총독부가 3.5도 기울어져서 만든 이유
조선총독부를 3.5도 기울어져 만든이유가 있나요? 경복궁을 아예 못 보게 하려고 한 건가요 경복궁에 햇빛이 들어오지 못 하게 하려고 그렇게 만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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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총독부가 3.5도 기울어져서 만들어진 이유는 태양빛이 경복궁에 들지 않게하기위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는 광화문을 3.5도를 동쪽으로 기울이게 함으로써 남산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민족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세워진 조선총독부도 같은 각도맘큼 맞춰 남산에 있던 신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선의 경복궁이 남산의 신사와 바라보게 하는 것에 의미(바라봄=모신다)를 부여하여 황국화의 상징이었던 신궁의 만남을 이룬 것입니다.
모든 광화문 앞에 줄지어 모두가 신사인 신궁을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총독부 건물이 기울어져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지만 경복궁과의 조화가 되지 않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추측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총독부 건물과 조선신궁 신사가 서로 일직선으로 잇게 하기 위해서 기울여서 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