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는 2026년 6월 12일 나스닥 시장에 종목 코드 'SPCX'로 성공적으로 상장되었으며 공모가 135달러 대비 이틀 만에 40% 이상 급등하여 시가총액 2조 5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상장 초기 시장의 자금을 무섭게 빨아들이며 엔비디아, 메타 등과 함께 새로운 주도주를 뜻하는 'MANGO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거운 상태입니다. 투자 가치를 판단할 때 가장 긍정적인 요소는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의 폭발적인 가입자 증가세와 기여도 높은 구독형 매출 구조가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는 점입니다. 스타링크는 2026년 1분기 기준 글로벌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성 발사체 사업의 한계를 넘는 고마진 안착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스페이스X는 현재 펀더멘탈로 움직이는 기업이 아닙니다. 여전히 적자기업이라는 점이며, 지금은 순전히 수급논리로 가격이 결정되는 주가입니다. 개인투자자들과 그동안의 IPO와 VC물량등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치열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오버행 물량과 또한 반대로 나스닥 100추종자금이나 여러 패시브 자금들이 들어오면서 매도와 매수 물량이 치열하게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즉 지금은 순전히 수급이 크게 몰리면서 변동성이 큰 주가이며 펀더멘탈로 올라가는 주가가 아니기 때문에 한두달간은 단기트레이딩에 집중하는 구간이지 장기적으로 투자할 구간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