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암컷인데요 신책하고 나서 집에 들어왔을때 발관리?
우리집에 온지는 8년이 된 말티즈 암컷입니다. 너무 활동량도 많고 밖에 산책을 나가기 좋아해서 이더운날 산책을 나갔다오면 발이 너뭉지져분해서 씻기는데 인터넷을보니깢 발을 씻는게 그닥 좋지 않다는데 그럼 산책하고 나서 강아지 발괁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을 물티슈나, 젖은 수건 등으로 닦아내어주세요.
이물이나 먼지 등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세척을 해주긴 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닦은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완전히 말려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미국처럼 사람도 신발 신고 실내 생활을 하는 환경이라면 발을 씻지 않는게 더 유리하겠지만
한국 주거 문화 내에서는 씻는게 더 잇점이 많습니다.
발바닥에 묻은 흙속에 들어온 각종 오염물질, 이물등이 강아지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전달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발을 씻겨서 문제가 되는것보다 발씻기지 않기 위해 산책을 덜 나가서 생기는 강박성 핥음에 의한 발바닥 습진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발을 너무 자주 씻기면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발을 씻기지 아니하고 물 휴지가 닦는다든지 소독 휴지 같은 걸로 닦아 주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닦는다고 해서 그것이 털과 함께 있는 발이 과연 깨끗해질까요 저는 차라리 깨끗이 씻고 완전히 발가락 사이까지 말려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산책 후 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하시고 물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을 깨끗이 씻기고 완전히 말려 주어서 발가락 사이사이도 깨끗이 말려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인데 너무 자주 씻기면 발에 문제가 생긴다고 닦아 주는 사람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냥 닦아 가지고는 먼지나 흙이나 잡다한 때가 씻겨지지 않습니다 씻어 주는 것이 제가 볼 때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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