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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파리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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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최초에 휴대용 폰은 언제나왔나요?

어릴적 아버지에 탱크폰이 기억이 나는데 우리나라에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드폰의 개념이 처음 도입된 역사적 시기와 가격 , 제조사 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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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88년 모토로라의 다이나택 8000이 우리나라 최초의 휴대폰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88년 모토로라의 다이나택 8000의 탄생과 함께 국내 휴대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불과 약 35년 만에 과거 공상 만화에서만 꿈꾸던 유비쿼터스 세상이 휴대폰으로 인해 현실화되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출처: 천지일보

  • 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휴대전화기는 1973년 미국 모토로라의 마틴 쿠퍼가 개발한 단말기이다. 그 후로 10여년을 거쳐 1983년 다이나택(DynaTAC)을 시카고에서 이동통신 단말기로 출시했다. 무게가 무거워 '벽돌폰'이라고 불리웠으며 10시간 충전을 하면 2-30분 동안 통화가 가능했다고 한다.

    최초로 셀룰러 이동통신 시스템이 설치된 것은 1979년 일본 도쿄였으며, 미국에서는 1981년에 처음으로 워싱턴 DC와 볼티모어 사이에서의 테스트가 이루어졌으며, 1982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상용 셀룰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인증하였다. 1983년에 시카고에서 미국 최초의 아날로그 셀룰러 서비스(AMPS)를 개통하였다.

    한국 최초 이동통신

    1984년에 한국이동통신(현 SK테렐콤)이 자동차용 휴대전화기 (카폰)을 서비스하면서 휴대전화 시대가 열렸다. 가격이 보급형 자동차보다 비싼 당시 410만원에 판매가 되어 권력과 부의 상징이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치르면서 모토로라의 다이나택으로 서울에서 첫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삐삐와 시티폰, PCS가 출시되면서 휴대폰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다.

    국내 1세대 휴대전화 서비스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함께 시작되었다. 첫 국산 휴대폰은 1989년 5월에 출시된 삼성전자 SH-100이다. 휴대전화라고 부르긴하지만, 요즘 스마트폰 기준으로 보면 벽돌처럼 투박하게 느껴진다. 크기는 20cm(세로) * 7cm(가로) * 4.6cm(두께), 무려 무게는 800g이나 되었다. 이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한국에 처음 도입된 휴대폰은 모토로라 '다이나택 8000SL'이다. 무게는 771g에 달했고 크기도 33cm나 돼 '벽돌폰'으로 불렸다. 10시간을 충전해도 30분만 통화하면 방전됐다. 가격은 당시 '포니' 승용차나 서울 일부 전셋값에 맞먹는 460만 원이나 됐다.2018. 8. 5.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1G(아날로그 통신) (삼성의 sh-100)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된 휴대전화가 시초이다. 그러나

    비싼 가격과 어마무시한 크기, 사용의

    불편함, 저조한 수신률 등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는 부유층이나 회사 중역,

    간부급 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물건으로 여겨져서 대중화되지 못했고, 가지고 있으면 잘나가는 비즈니스맨

    인증이었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