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책나가서 길 거리에서 냄새를 맞다가 갑자기 얼굴이나 몸을 땅바닥에 비비는 경우 왜 그런 건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산책나가서 길 거리에서 냄새를 맞다가 갑자기 얼굴이나 몸을 땅바닥에 비비는 경우 왜 그런 건가요?
딱히 뭔가 보이진 않는데 땅바닥에 얼굴을 비비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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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바닥에 자신의 체취를 묻힘과 동시에
새로운 환경이나 냄새에 대한 호기심, 궁금증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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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평소에 맡지 못했던 신기하고 신나는 냄새가 나서 자기 몸에 뭍혀 어디가서 뽑내고 자랑하고 싶어하는게 강아지들의 기본 습성입니다.
좋다고 그러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기의 영역을 표시하는 방법이 마킹을 통하여서 자기 분비물을 뿌리는 것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이 자기 얼굴이나 몸을 바닥에 비벼 주어서 그곳에 자기의 체취를 남기는 것도 하나의 영역 표시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본능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