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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7.04

강아지의 배변훈련 팁좀 부탁드립니다.

강아지의 입양중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배변훈련인데요.

아무데나 배변을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이거든요.

배변훈련을 시킬때 도움될만한 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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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아직 어릴 때는, 대소변을 조절할 수 있는 근육이 덜 발달되어

    훈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훈련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반복을 통해 자연스레 인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배뇨를 누려고 한다면, 즉시 배뇨패드를 가져와 그 위에 용변을 볼 수있게 해주세요.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서 강아지가 패드에 소변을 누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패드 위에 강아지가 배뇨를 보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세요.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패드에 용변을 눌 수 있도록 ("패드에 소변을 누면 칭찬을 해주는 구나"라고 생각할 수있도록) 심어주세요.

    또한, 집안 곳곳 방안에 배뇨패드를 많이 깔아서 강아지가 패드에 누기 쉬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산책 횟수만 잘 충족시켜줘도 강아지는 실내에서 배변 및 배뇨를 하지 않아 지금 하는 고민도 같이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배변훈련은 규칙적인 일과와 청결한 환경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배변 활동 트래킹을 하기 위해 식사와 취침시간 등 일과를 정하고 규칙적으로 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배변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지 않고 조용히 수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판이나 배변 장소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강아지의 배변 징후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마다 칭찬해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마다 같은 장소로 데려가서 배변을 시키면 강아지는 그 장소를 자신의 화장실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배변훈련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훈련해 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스트레스이긴 하지만 이 경우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심어 2~3년은 배변을 지정된 곳에 하더라도 나중에는 아무곳에나 배변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절대 화내거나 혼내지 마시고 잘 타일러서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배변 훈련은 매우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훈련을 할 때 효과를 보면은 큰 문제는 없는데 훈련을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할 때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훈련을 하면은 효과를 봅니다 훈련은 끝없는 반복과 칭찬과 보상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