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QS플러스는 무슨 용어인가요?
야구경기를 보면 해설자나 캐스터가 퀄리티스타트플러스라는 말을 하던데요. 이 용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우리나라 프로야구에만 있는 용어인가요?
QS는 퀄리티스타트로 선발 투수가 6이닝을 투구하면서 3자책점 이하로 막으면 퀄리티스타트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거기서 1이닝을 더 던진 7이닝을 던지고 3자책점 이하로 막으면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용어일리가 있을까요?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QS는 quality start를 말합니다. 투수가 6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3자책점이하를 허용한 경우죠.
최소 요건인 6이닝 3자책을 딱 했을 경우라면 평균자책점이 4.50이 나오죠.
4.50이 결코 좋은 펼균자책점은 아니죠.
즉 QS는 잘 던졌다라는 의미보다는 선발투수가 해야할 최소한의 역할을 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수준급으로 던졌다는 표현이 필요한데 QS보다 조건을 더 까다롭게 해서 QS+란 개념이 나옵니다.
QS+는 7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3자책점이하로 막았을 때를 말합니다.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Quality Start Plus, QS+)는 야구에서 선발 투수가 7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선발 투수의 역량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선발투수가 호투했는지 판단하는 스탯인데요.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QS+)는 투수가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막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QS 플러스는 'Quality Start Plus'의 줄임말로, 투수의 성적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용어는 투수가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팀에게 3실점 이하로 경기를 마칠 때 사용됩니다. 즉, 투수가 경기를 시작해 6이닝 이상을 던지고, 상대팀에게 3실점 이하로 양보한 경우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