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이 몇도부터 어는건지 궁금합니다.
40년된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보니 겨울철에 수도관이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아 수도관을 통째로 교체한적이 있습니다. 영하로 떨어질 때마다 틀어놔야 하는건지 아니면 몇도까지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물은 영하의 온도부터 어는데 수도관은 보통 영하 5~10도시에 언다고 하니 조심해주세요안녕하세요. 비상한큰고니131입니다.집마다 다르지만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에는 영하5도 이하로 이틀이상 유지되면 틀어주시는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순한족제비23입니다.
수도계량기는 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면 동파 걱정을 해야 한다. 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면 동파주의보가 발령되며, 특히 수도계량기 및 급수관이 파손되지 않도록 보온 조치를 해야 한다.
① 관심 단계 / 일 최저 기온 5℃ 초과: 동파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워준다. 또한,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거나 부착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해야 한다. 아울러,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 등으로 감싸 보호해준다.
② 주의 단계 / 일 최저 기온 5℃~10℃: 동파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를 기해야 한다. 이때에는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의 보온 조치를 재점검하도록 한다.
③ 경계 단계 / 일 최저 기온 10℃~15℃: 동파 발생 위험 수준으로, 2일 이상 지속 시 동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 조치를 하였더라도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열어줘야 한다.
④ 심각 단계 / 일 최저 기온 15℃ 미만: 2일 이상 15℃ 기온이 지속 시 동파가 다량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보온 조치를 하였더라도 일시 외출, 야간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해줘야 한다
안녕하세요. 롱의자숏의자132입니다.반갑습니다.수도관은 영하5도이하부터 동파발생하기 시작하고요.영하10도에서 3시간노출시 동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