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뱅크런이 발생한 은행을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
케이뱅크가 업비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뱅크런 위험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뱅크런이 발생한 은행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이 발생하기 전에 정부가
기금 등을 조성하여 안정화를 시킨다고 하는 등
이러한 원금을 보존해준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도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보험공사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는 뱅크런이 발생했을때 보험이 들어있는 은행의 고객 예금을 5천만원까지 보장해주는 기관입니다. 은행이 파산을 하거나 문제가 있을경우 이 예금보험공사가 고객들에게 예금 5천만원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5천만원이 넘어가면 문제가 있습니다.
정부는 뱅크런이 발생한 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긴급 자금 지원을 통해 은행의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예금자들에게 현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둘째, 예금 보호 제도를 강화하여 예금자들의 자금을 일정 금액까지 보장합니다.
셋째,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해 은행의 지급 능력을 높입니다.
넷째, 금융 규제를 완화하여 은행의 경영 안정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합병 및 인수를 통해 은행의 경영을 안정화합니다.
여섯째, 예금 보험 기금을 활용해 예금자들의 자금을 보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뱅크런 발생 시 예금자 보호를 위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을 일정 한도까지 보호하고, 긴급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이 발생하더라도 법적으로 정부가 은행을 지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대형은행의 파산 시 대규모 고객의 피해가 예상되어 이를 막고자 중앙은행에서 해당은행에 자금을 지원하여 위기 예방에 도움을 줄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