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첫휴가나오면 다들 가족들이랑 있다가 복귀하지 않나요?
우리아들은 친구가 없어요. 이사를 오는 바람에 친구들을 만날수가 없는데 첫 휴가로 3박4일 나왔는데 복귀하는날 저녁8시 55분까지 복귀라면서 오전 10시에 가겠대요.
가서 무슨 박물관을 봐야 휴가 하루준다그랬다는데 그거 군생활 18개월중에 하루 준다그랬대요. 근데 그걸 하러 가고 남은시간 피방을 가겠답니다.
부모입장에서 서운한게 이상한겁니까?
휴가기간동안 첫날도 피방 다녀오고 저녁에는 폰만 주구장창했고 셋째날도 외식하고 싶대서 먹고 바로 피방가서 놀다와서 밤늦게까지 또 폰만 했어요. 외출나온것도 저희한테 말도 안하고 몰래하고 들어갔다가 이번에 알았어요.
거기다가 휴가나와서 다른친척들한테는 말 안해도 연락해놓고 부모한테는 연락을 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서운해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모든게 다서운한데 자기한테 왜그러냐는데 이게 이상한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입장에선 서운할수밖에없죠 당연히 하지만 아들은 입장이 다를수밖에요 마냥기다린 휴간데 하고싶은게 게임 폰이거나 외식 친구아니면 또다른? 뭔가가 있을것같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것같네요
그 나이대는 원래 자기 혼자가 편하거나
친구들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동안 화목한 가정이였는지, 아들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조심스레 묻고 싶습니다
아들에게 편안한 집이였는지, 아니였는지 말이예요~
휴가의 모든 시간을 부모님과 보낼 수 없지만
집이 편한 곳일 수 있도록 해주었는지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군대갔다 첫휴가 나온 아들이
가족들과 함께 있지 않고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이상하다고 하시는건가요
아들은 성인 입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대화의 주제가 다른데요
군대가기전에 기족들과 많이
여행다니셨나요 그런시간이
많지않았으면 갑자기 부모님과 함께며칠 있기가 뭔가
할말이 없을것 같아요
보통 군대갈 나이대에서는 저런 행동이 이상한 것이라고만 볼 수가 없습니다
군대 내에서 활동이 제한되고 틀에 박힌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밖이 더 좋고,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고 싶어합니다
저 역시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 가족들과 있는 시간보단
여자친구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도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보단 외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흔한 것이라 볼 수 있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서운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저 나이대, 그리고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자신에게 더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음..부모님입장에서는 당연히 서운할수있다고 보는데요 또 아드님 입장에서는 힘들게 군생활하다가 몇일주어진 휴가인데 오롯이 본인을 위한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꼭 가족들안보고 연인이있다면 연인만보고싶어하는 군인들도 많이봤어요 이해해주세요
당연히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몇달동안 못보다가 잠깐 나온 휴가이기 때문에 또 헤어져야 되는데 가족하고 보내지 않는게 당연히 서운한 마음이 들고 속상하죠…보통은 첫 휴가를 나오면 가족 하고 보내는게 일방적입니다 다만 글쓴이 분의 아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 무감각하신 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