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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월드컵 당시 차범근 감독은 왜 중간에 경질되었나요?

1998년 월드컵 때 3차전 벨기에전에서는 선수들이 감독 없이 경기를 치렀다고 금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전 월드컵이라고 특별히 더 잘 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1, 2차전에서 졌다고 감독이 그것 때문에 경질된 상황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은 되는데 당시 감독이 경질되었던 이유가 무엇이 있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1998년 당시, 멕시코 전에서부터 선수 기용에 대한 말들이 많았습니다. 왜 최용수를 기용하지 않았냐는 식으로 해서, 네덜란드 전의 참패로 언론들도 차범근 감독을 싸잡아 비난했죠.

    그 당시, 언론들은 네덜란드 축구에 문외한이라서, 네덜란드를 고만고만한 팀으로 여기곤 했습니다. 해설자들도 네덜란드의 '다비즈'선수를 '다비드스'로 읽을 정도로 문외한이었죠.

  • 냉정하게 생각하면 대회 중의 감독경질이 필요할 상황이 아니지만 당시의 감정은 그게 아니었으니까요.

    1차전인 멕시코에게 1-3으로 졌고 2차전인 네덜란드 전에서의 0-5패배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이미 조별예썬 통과는 어려워졌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국민적인 분노가 있었으니 바로 해임이 된 것이죠.

  • 사상초유의 월드컵 기간도중 감독경질이었는데요. 멕시코와의 경기에너 1대3 역전패, 네덜란드와의 0대5 완패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게되었습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차범근 감독을 경질시키게 되었는데 정말 지금으로 봤을때는 안타까운 결정이었습니다.

  •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은 멕시코전에서 1-3으로 패배하고, 네덜란드전에서 0-5로 대패하여 국민들의 비난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차범근 감독의 잘못된 선수 기용과 작전 실패를 원인으로 분석하고, 팀 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차범근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남은 벨기에와의 3차전은 김평석 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진행되었습니다.

  • 차범근 감독의 경질은 차 감독이 멕시코전 패배이후 전술부재의 지적을 받아온데다 팀내 불화설 등 선수관리 문제까지 물의를 빚게 돼 축구협회 고위층을 중심으로 이미 검토되었습니다.

  • 1998년 월드컵 당시 차범근 감독은 3차전 벨기에전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가 한국 축구 협회에 의해 사임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감독의 부재로 인해 자신들의 자율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선수들의 입장은 각각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경질의 이유는 당시의 상황과 관련자들의 진술에 근거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정확한 사실은 한국 축구 협회나 관련 인물들의 진술을 참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