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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

원달러의 상승과 하락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현재 원달러가 상당히 높은걸로 아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높거나 낮으면 한국경제에는 어떠한 영향들이 주로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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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환율이 너무 높으면 수출에 유리할 수 있지만 그만큼 원자재 수입 단가가 높아지기도 하며

    환율이 너무 낮으면 수출에 불리하지만 원자재 수입단가가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보통 1150원 전후인 것이 우리나라에는 좋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달러 환율이 높은 상태인데 달러가 비싸다는 말은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화폐의 가치가 저렴하다고 볼 수 있고 우리나라 생산품을 달러 국가에서 구매하게 된다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무역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생긴 것이어서 기업의 수출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원자재 값을 해외에서 구매할 때 달러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상품의 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어 우리나라 물가는 상승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원화의 가치가 높아지게 되면 무역시에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게 되어 기업의 수출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높으면 한국에서 미국 물건을 사는 게 더 비싸집니다. 반대로 한국 물건을 외국에 팔 때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반면에 환율이 낮으면 미국 물건을 사는 게 더 싸지지만 한국 물건을 외국에 팔 때는 덜 벌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달러의 상승과 하락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달러화가 상승하게 되면 한국내의 모든 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가 상승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서 미달러화가 하락하게 되면 국내 수출 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높아지면 수출 증가, 기업 이익 증대가 됩니다 (수출품 가격이 저렴해져 경쟁력 향상, 기업 해외 수익 증대)

    반면에 수입 감소, 물가 상승을 초래합니다:(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국내 소비 부담 증가, 물가 인플레이션 우려)

    원달러 환율이 낮아지면 수출 감소와, 기업 이익 감소가 나타납니다.(수출품 가격 상승으로 경쟁력 약화, 기업 해외 수익 감소)

    그리고 수입 증가, 물가 하락을 겪게됩니다(수입품 가격 하락으로 국내 소비 증가 기대, 물가 안정 기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은 우리나라 수출입 기업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하는 기업입장에서는 돈을 더 받는 것이라 좋지만, 수입 기업에게는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하는 기업은 돈을 덜 받게되어 안좋고, 수입 기업은 비용지출이 줄어들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