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전에 농어촌버스 배차간격이 짧았고, 버스가 자주 다녔고, 밤시간까지 운행했었나요?

그 시대에는 출산율이 높았으니깐 농어촌에 사는 0~64살까지 사람이 종종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중고등학교 올라가면, 소도시(읍, 면, 군으로 끝나는 지역)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데, 진짜 농어촌 버스가 자주 다녔었나요? 등교하교시간에는 농어촌버스에 학생들이 많이 타곤 했었나요? 지금 시대에 시골에는 대부분 노인들이 살고, 0~64살까지 사람들은 최소한 읍/면으로 끝나는 지역에 살아서 농어촌버스의 운행횟수가 과거에 비해서 줄어든 것 같아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인구 5만정도의 농어촌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1990년대에 초등 중등 고등까지 다녔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대중교통의 배차시간은 거의 변한것이 없습니다.

    다만,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그 때는 배차간격이 길다보니 한 버스에 타는 승객들이 많았었습니다.

    등교시간, 하교시간, 장날 등에는 항상 버스에 사람이 많이 있었고요.

    그 외 시간에는 이용객들이 적었습니다.

    지금은 항상 버스를 보면 이용객들이 적거나 빈차로 이동하는것을 자주 목격하고 있습니다.

    농어촌버스의 배차시간이 줄어든다는것은, 1시간간격으로 버스가 다니던 시골이지만, 이용객의 숫자가 줄어들면서(자가용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면 단위의 인구감소영향) 배차시간이 1시간30분으로 길어진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인구감소율이 다르기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농어촌지역의 대부분이 그러한 수순을 밟고 있는것 같습니다.

  • 2000년 이전에는 농어촌 지역에 젊은 층과 학생들이 많아 버스 이용 수요가 높았습니다. 따라서 버스 배차 간격이 지금보다 짧고 운행 횟수도 많았습니다. 특히 읍/면 소재지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아 등하교 시간에는 버스가 학생들로 붐볐고, 학교 시간에 맞춰 운행되기도 했습니다. 밤늦게까지 운행하는 노선도 현재보다 많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