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도롱이
2층 버스가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다녔나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2층 버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2층 버스가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다녔는지 알고 싶어요. 안전 문제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2층 버스는 서울시에서 1991년 9월 서울시청-과천 노선에 네오플란 N 4026 2층버스가 처음 도입 되었다가 높이가 너무 높아서 정식노선 운행이 좌절되었다가 다시 2014년 12월, 경기도에서는 광역버스로 다시 시범적으로 도입해 그 이후부터 성공적으로 상용화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2층버스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거랍니다.
사실 더거슬러 올라가면은 90년대에도 2층버스가 있긴했는데
그때는 관광용만 이었다네요ㅎ
서울에서 제일 처음 도입된게 M6117번 노선이었는데
강남대로랑 테헤란로를 다니는 버스였다고 해요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송능력을 높이려고 도입했다는데
일반버스보다 1.7배나 더 많은 승객을 태울수 있었죠
처음엔 안전문제 걱정도 많았는데 오히려 무게중심이 낮아서
일반버스보다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높이 때문에 지하도로는 다닐수가 없어서 노선 선정할때
지하도로를 피해서 다니도록 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요즘은 경기도랑 인천에서도 많이 볼수있는데 승객들도 2층에서
탁 트인 전망을 구경할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하네요
운전기사님들은 처음에 운전하기 힘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다들 익숙해지셔서 잘 운행하신데요..
아 그리고 2층버스는 일반버스보다 연비도 좋아서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 더 늘어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