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지 만 2년 안된 집 화장실 하수구 트랩을 임차인이 고쳐야 하는지 궁금해요?

아침부터 또 이상한 냄새가 엄청 나던데요.

올 여름에는 단지 전체에서 그러더니 이번엔 화장실에서 그러더라고요.

인생 통틀어서 총 4군데서 살아봤지만, 여기처럼 심한 곳은 처음인데.

처음 옮긴 지역에 오래된 아파트에 대한 편견이 슬슬 생기기 시작할 정도에요.

일단 지난 여름에 단지 전체가 그랬던 적이 있어서 관리사무소에 알아보니,

오늘 정화조 청소가 있는 날이라 하더라고요.

그래도 냄새가 올라올 수 있다는데,

오늘 집에서 화장실에서만 냄새가 심하게 났거든요, 밖은 모르겠고.

그렇다면 화장실에 정화조 트랩 상태 이상일 수가 있는데

이사 와서 거주한지 이제 1년 반도 안된 임차인이 고쳐야 하는지

아니면 임대인에게 연락해서 고쳐야 하는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수배관 트랩은 세입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부분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아랫집 천정부에서 공사를 해야 하기에

    세입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본인 거주호실 내부에서 악취방지 트랩만 설치하고자 한다면 집주인과 논의를

    하는게 맞습니다.

  • 하수구 트랩은 좀 애매하긴 하네요

    거주기간도 대략 1년 반이니까요

    사실상 임대인이 고쳐줘야 할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난 임대인이 수긍할지는 미지수이긴 하네요

    일단 임대인에게 요청해보시구요

    수리요청이 혹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가장 좋은 해결책은 서로 반반으로 협의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주택에 시설물이긴 하지만 소모품일수도 있기 때문에 잘 협의는 수밖에 없을꺼 같네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화장실 배수구 트랩은 건물의 기본 배관 설비에 해당하므로 일반적으로 임차인이 아닌 임대인의 수선 의무에 속합니다.

    트랩은 구조적 결함이나 노후로 인한 냄새 역류를 막는 장치이기 땜누에 사용 중 고의나 과실이 아니라면 임차인이 수리 비용을 부담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이사 후 2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했다면 이는 설비 노후나 시공 불량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관리사무소를 퉁해 배관 문제 여부를 확인해 보시고 원인이 구조적이거나 공용 배관 쪽이라면 임대인에게 연락해 수리를 요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