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려, 조선시대에서는 관직에 있는 관리가 치매에 걸리면 사직해야 하였나요?
과거에는 치매라고 부르지 않고 다르게 불렀겠지만 고려, 조선시대 관료들이 치매증세를 보이면(업무수행에 실수 발생 등) 혹시 인사를 어떻게 조치하였는지 역사적 사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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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시대에는 치매를 '노망' 또는 '매병'이라고 부르며, 노인에게 나타나는 노환 현상으로 인식했습니다. 왕이나 고위 관료가 치매 증세를 보일 경우, 관직에서 물러나게 하거나 요양을 보내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치매는 머릿속의 지우개라고 합니다.
관직의 관리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관직에서 물러나서 요양을 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