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들은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뭔가 "해놨다.", "세워놨다" 등을 남기려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명박이 청계천을 만들면서 온갖 욕을 먹었지만 지금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받는 상징성을 만들었으니 오세훈 또한 뭔가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상당히 무리수만 두고 있죠. 한강택시를 만들었지만 선정과정에서도 문제였으며, 들어간 비용도 수백억원이지만 정작 대중교통 파업 때 마저도 시민들이 한강택시를 이용하지 않았죠. 여기에 조선의 상징과 같은 광화문에 감사의정원 이라는 이상한 짓을 또 하고 있습니다. 해외 파병을 했던 국가들과 연결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념동상 등을 세운다는 것인데, 지금 극우의 문제가 대두 되고, 윤석열이 뉴라이트 등의 지원을 받아서 반일 감정이 아닌 반공산화를 강조하기 위해 우리 독립군을 테러리스트로 치부하고, 홍범도 장군상 등을 육사에서 치우려고 별짓을 다했죠. 그러한 흐름에서 오세훈 또한 국군, 반공의 이미지를 교묘하게 이용하기 위해 국군을 내세워서 광화문에 감사의 정원을 만들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해외 각 국가에서도 전혀 모르는 일이며, 지원하지도 않는 상황이라 서울시의 오세훈 혼자서 떠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