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정상적인 노화 현상입니다.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하는데 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고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집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면서 흰머리가 생기는 겁니다. 흰머리는 보통 옆머리, 윗머리, 뒷머리 순으로 진행되고 그 외에도 턱수염, 콧수염, 눈썹 등 신체의 털에도 변화가 생깁니다.새치는 보통 젊은 사람에게서 나는 흰머리를 칭하는데 의학적으로 흰머리와 동의어입니다. 결국 멜라닌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연 노화로 인해 나는 흰머리는 모발이 가늘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나거나 대칭을 이루지만 새치는 자라는 위치와 정도가 뒤죽박죽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