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요즘 병원의 상황이 참 좋지는 않지요? 응급실에 무작정 간다고 해도 진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오랜 대기 시간이 필요하지요. 만약 호흡곤란이 있어서 119에 연락해서 응급실 이송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고 해도 병원 이용이 만만치는 않을 수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호흡곤란이나 가슴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는 상황, 아무래도 기흉의 재발을 의심해 봐야 하겠지요. 이 생긴다면 가급적 가까운 병원의 응급실로 가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기흉 정도라면 2차 병원에서도 충분히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금천구라면(저도 학창시절을 보냈던 곳이라서) 희X병원이나 대X성모병원 정도 가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