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거품이라는 이야기가 사실일까요?
미국 증시가 올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올해 미국 증시의 재무상태와 흐름이 어떤 흐름을 보이게 될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특정 주식이나 시장 전체에 대한 평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품이 먼저 왔고 그것이 단순한 것뿐만은 아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미국 증시는 금리 동결 또는 인하 가능성, 인플레이션 둔화, 그리고 소비 회복 등 긍정적 요인과 함께 기업 실적 압박,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채무 상환 부담 같은 부정적 요인이 혼재된 상황이기에 예측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형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는 여전히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매 분기 실적 발표 때마다 고평가 우려로 매 번 변동성이 크게 발생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은 PER이 좀 높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현재는 30정도인데, 코로나때 풀린 돈으로 한창 높을때 39정도 였으니 좀 높은 편이라 볼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미국주식 기업들 특히 빅테크들이 다가오는 AI시대를 잘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장에서 좀 더 가치를 높게 쳐주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선 불확실성도 사라져서 쭉 오른 것도 있고요.
역사적으로는 대선 후 오르고 대통령 취임했을때 정도 지금 시기에 떨어지고 그 뒤에 다시 오르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가 거품이다라는 것은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주식에 큰 돈이 들어가 주가가 상승한 만큼 조심할 필요는 있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증시는 작년 하반기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자국주의 보호무역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고점을 지속 갱신해 왔습니다. 하지만, 상반기 금리인하에서 동결 기조로 전환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정책이 증시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