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항체가 줄어든다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간염 예방접종이나 일부 예방접종은 평생 한번정도만 맞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왜 코로나는 그렇지 않은가요?
그러면 다른 백신도 계속 맞아야하는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이해가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1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가 있으며 호흡기 감염인지 혈행성 감염인지에 따라서도 항체 역가가
중요하게 됩니다. 인풀루엔자와 같이 변이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매년 이에 대한 예측을 통해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폐렴 구균 백신의 경우는 폐렴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폐렴이
발생하였을 때 사망률만 낮추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umps 볼거리의 경우는 폐렴 등의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지 않지만 전염성이 강하여 Measle 횽역
백신처럼 생백신을 통해 예방 접종을 하여 바이러스 전체를 몸에 넣어 주게 되어 매년 접종하지 않아도
항체를 형성할 수 있는데 이는 변이를 잘 하지 않는 바이러스의 특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생백신으로 사용한다면 평생 면역의 가능성도 있지만 변이를 한다면 무의미해지며
생백신의 단점은 백신 접종이 곧 감염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마다 특성이나 변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항체 유지기간도 다릅니다. 독감접종의 경우도 매년 맞아야 하는 것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는 독감과 감기바이러스에 가깝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의 항체 유지기간이 일반적으로 5~7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또한 비슷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고 생성되는 항제역가도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우리가 감기를 매년 걸리고 면역력이 생기지 않는 것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변이가 매우 일어나기 쉬우며 그로 인해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거나 항체가가 감소하여 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시에 부작용은 예측은 어려우며 백신은 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 항체량이 적어짐이 보고되었으며 항체 유지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6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이 필요로 됩니다.백신 1,2차 맞았을때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3차 접종은 의사의 진료후 접종여부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3개월로 줄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 번 맞으면 평생 지속되는 백신은 없습니다. 어떠한 백신이 되었든 접종 이후에는 항체가 일정 기간 지속되게 되는데, 말씀하시는 평생 한 번 정도만 맞는 백신들은 그 항체의 수명이 수십년간 지속될 정도로 긴 질환에 대한 백신들이기 때문에 한 번만 맞아도 더 이상 맞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효과가 지속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 백신이나 독감 백신 같은 경우에는 항체의 수명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기 때문에 빠르게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추가접종이 필요로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지속되는 변이와 시간이 지나면 항체의 역가가 낮아지는 것 때문에 반복해서 맞는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백신도 비슷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항체를 생성하는 형질세포는 시간이 지나면 사멸하고 (항체 감소라 표현)
항원에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기억세포가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따라서, 인체 항체 농도는 감소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간염 예방접종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가 감소하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간염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가 잘 생기기 때문에 충분한 항체를 유지하기위해 주기적으로 접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나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간염 바이러스보다 훨씬 높기때문에 주기적으로 접종해야 면역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간염백신도 한번 접종한다고해서 평생면역을 갖는것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 항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간염 예방접종이나 일부 예방접종은 평생 한번정도만 맞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왜 코로나는 그렇지 않은가요?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추가접종을 하는 거고요
그러면 다른 백신도 계속 맞아야하는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이해가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그래서 독감도 매년 접종하는 거고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접종 직후나 완치 직후에는 항체가 일정기간 유지되나, 그 지속기간 또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여 항체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백신 접종 여부는 개인에 따라 그 효과 및 부작용을 고려하시어 개인적으로 결정하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항원에 대한 항체와 면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항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샷이 필요한 것 입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의 경우 매년 접종을 진행하듯이 완벽히 항체를 형성하고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다른 변이에 의한 재감염률이 유럽 일부지역에서 10%가까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간염이나 자궁경부암 백신의 경우 변이가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2-3번만 맞아도 평생 면역이 가능합니다.
2.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맞아서 최대 항체 효과를 유지해야 합니다. 독감 백신도 마찬가지로 변이가 심하게 일어나서 매년 맞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리 몸에서 기억하지 못해서 항체가 재활성화 되지 않아서 입니다.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3차진행중이며, 면역저하자들에 한해서 4차 접종을 시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