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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9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자기 주장이 강해지다보니 작은 일에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완강히 고집을 부릴 때가 많아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면 아이의 고집을 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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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준영 아동심리상담사blue-check
    김준영 아동심리상담사22.12.21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 부리거나, 떼를 쓸 때에는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보다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떼를 쓴다고 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원하는 것을 없다는 것을 알게 해 주세요.

    되려,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들어주는 것입니다.

    점차 자연스레 고집이 덜 할 것이며, 보호자가 설명을 자주 해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 땐 표현력이 미숙하니 언어보다는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는 것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어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데도 고집을 피우는 경우는 부모님이 일관성 있게 아이를 대하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는 원하는 것을 말로 했는데 안들어줘서 고집을 피우니 들어 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말 보다는 쉽게 고집이 점점 쎄지기도 할 겁니다.

    되도록 아이가 차분하고 얌전하게 몸짓이 아닌 말로 타당하게 무엇인가를 요구할 때는 되도록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말할 때 들어주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울 때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요구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되

    아이에게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그래도 고집을 피운다면 아이의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이성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대화를 통해 가르치시고 훈육하신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 부리고 떼를 쓰는 아이 훈육방법

    - 많은 사람들 앞에서 훈육하지 마세요.

    아이는 부끄러움, 창피함, 수치심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아이에게 정확하게 잘못한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 형제와 엄마, 아빠, 친구, 친척,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도 훈육은 금물 입니다 )

    - 일관되게 가르쳐 주시고,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 아이에게 허용범위를 정하여서 알려주세요

    - 엄마, 아빠와 한 약속을 이야기해주세요

    - 훈육 뒤엔 아이를 꼭 안아주고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사랑한다 라고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자신의 의견, 의사를 표현하는데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 고집이나 떼를 부르고 심하면 울음을 터트리게 됩니다. 성인의 기준으로 아이를 대하기 이전에 우선 아이의 이야기에 집중 해 주세요. 공감과 인정 받으면 아이들도 무턱대고 고집 부리지 않습니다. 충분히 듣고 공감해 주시고 더 나은 제안책을 준비해서 아이에게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