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 수업은 타이트 한가요?
50대 중반인데, 사이버대학교의 수업은 어떤가요? 일반 대학만큼 빡세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직장인 입장에서는 자칫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지는 않을까 고민됩니다. 제 전공이 아닌 타전공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매129입니다.
솔직히 널널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의지가 강하지 않는이상
공부는 아주 힘들다고 보심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오프라인 수업에 비해서는 확실히 여유가 있긴 합니다만, 사실 온라인 수업 일수록 수강자 본인의 규칙적 참여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많은 이들이 사이버 강의의 장점으로 내가 듣고 싶을 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을 꼽습니다만 바로 이 점이 함정일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 (또는 두 시간)을 내서 컴퓨터 앞에 앉는 일. 쉬울 것 같지만 막상 또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따라서 강의 듣는 시간은 미리 정해 두고, 휴대폰에 알람을 맞춰 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이버 강의는 오프라인 강의보다 편할 거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물론 출석 대~충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만 제때 치면 되는 수업도 있긴 합니다.
전공 수업만큼이나 빡빡한 사이버 강의도 있습니다. 매주 영어로 퀴즈를 보고, 진도도 엄청 빨리 나가고. 매달 과제까지 내야 하는 수업도 분명히 있어요. 이를 솎아내기 위해서는 강의 계획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버강의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재강의를 들을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벼락치기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면의 오프라인수업보다는 혹실히 재미가 없을 수 있어서 더 집중을 요합니다.
오프라인 수업보다는 분명 여유있게 수업을 들을수는 있지만, 너무 앝보다가는 생각보다는 만만찮을 수도 있음은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인터넷강의이기 때문에
시간적 제약이 현강보다는 적기때문에 계획적으로 분배가 가능한면에서 회사와 병행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