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국가 최고 의사결정권자입니다.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으로 직접 지시가 아니더라도 사실상 정부 의중을 나타냅니다.
특정 기업 문제를 언급하면 관련 부처는 즉각 점검, 조사에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 기업은 평판, 주가, 거래 관계를 고려해 신속히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이 지적하면 정부 기관의 행정 점검, 규제의 적용 가능성이 높아져 기업 입장에서는 예방 차원에서 빠르게 움직입니다.
포스코 같은 대기업이라고 해도 정부 정책, 인허가, 금융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하므로 대통령의 발언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대통령의 하마디는 간순한 개인 의견이 아니라 정부 의지, 여론, 행정력이 결합된 신호라서 기업이 즉시 반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