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팬심으로 집앞에서 기다리고, 편지주고 선물주고 여러 가지 모습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지금 팬심으로 하는 행동들은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걸까요?!
그냥 편지쓰고 선물주고 인터넷에 선플 달아주고까지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찾아가는 건 팬심이 아니라 그냥 스토커의 행동같아요.
당사자가 너무 싫어하고 소름이 끼칠 것 같습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사람이 뭔가에 미치면
앞뒤를 못 가리고 판단이 흐려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팬심으로 편지나 선물을 주는 행동까지는 좋지만,
당사자가 불편해하거나 싫어한다면 그때는 그만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