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나 피자 외에도 채소, 단백질 조화를 이루는 포케 샐러드 볼도 괜찮더라구요. 이런 메뉴는 혈당 상승을 막고 오후도 가볍게 보낼 수 있어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든든한 한식을 선호하시면 튀긴 음식보다 찜닭, 보쌈처럼 조리 과정에서 기름기가 빠진 메뉴를 추천드리며, 여기에 쌈 채소를 추가해서 섬유질을 보충해주신느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이나 젊은 층 사이에서 마라탕을 고르신다면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를 하고 푸른 잎 채소와 버섯, 두부류를 넣어 나트륨 배출을 돕는 구성을 권장드립니다. 초밥도 양질 단백질을 섭취하기에 훌륭하나,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서 단백질 위주 사이드 메뉴를 곁들이면 완벽하겠습니다.
떡볶이가 당기실 경우 부족한 영양을 채우기 위해서 삶은 계란, 차돌박이를 추가하고 설탕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 대신 제로, 무가당 탄산수, 차 종류를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이라 자극적인 고칼로리 음식도 가끔은 치팅으로 좋지만, 개개인의 소화 컨디션에 맞춰 단백질, 섬유질 비중을 높여주는 메뉴 선택이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오후를 완성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