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웃음으로도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거짓 웃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그리고 미소 짓는 연습을 하는데, 오히려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이들고 기분이 더 안좋더라구요!
1. 거짓 웃음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지?
2. 거짓 웃음으로 기분이 나아진 체험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좋았어요.
우리 뇌는 계속된 반복 자극에 속을수 있다고 보거든요. 거짓웃음의 효과가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반대로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요.
만약 내가 딱히 힘들지 않은데도
아 너무 힘들다. 아 너무 최악이다. 아 진짜 슬프다를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생각한다고 해보면 내가 실제 처한 상황이 별로 힘들지 않아도 어느새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고 힘든 상황으로 스스로 몰아넣게 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부정적인것이 더 빨리 와닿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인간이 스스로 강제로라도 믿고 최면을 거는것이 꽤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요.
힘들땐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해보고 적어도 내가 웃고 있으니 지금 처한 상황은 변하지 않아도 내 기분이나 표정은 스스로 통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너무 힘들땐 웃긴 영상을 찾아보면서 억지로 웃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웃음치료사라분들이 계신데 큰소리로 웃다보면 기분이 훨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카페매니저입니다.
미소보다는 억지로라도 하하하 하고 소리내어웃는게 호르몬을 분비시켜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근거보다는 상황에 따라 표출할수 있죠
케이스바이 케이스입니다
하얀거짓말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