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궁내부와 의정부 분리 언제까지 되어있었나요

1차 갑오개혁때부터 궁내부와 의정부로 나누어서 왕실업무와 국가업무를 나누게되니 왕의 권력이 낮아지고 실질적으로 개혁추진은 왕이 아닌 김홍집 같은 인물이 하게되니까 내각이라는 표현을 쓰는 건가요? 그리고 1차 갑오개혁 이후 계속 궁내부와 의정부가 분리되어 있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궁내부와 의정부가 분리된 것은 1894년 1차 갑오개혁 때입니다. 갑오개혁으로 왕실 사무와 국정 사무를 분리하기 위해 궁내부와 의정부가 분리된 것입니다. 이는 국왕이 모든 국정에 직접 관여하던 체제를 제한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1895년 2차 갑오개혁으로 의정부는 내각으로 바꾸었으며, 1896년 아관파천 이후 다시 내각을 폐지하고 다시 의정부로 환원했습니다.

    그렇다고 왕권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갑오개혁 당시의 내각은 일본의 영향과 개화파 관료들이 주도했지만, 고종은 이후 다시 왕권을 강화하려 했습니다. 특히 대한제국 수립 뒤에는 궁내부와 황실 재정을 확대하여 황제가 직접 국정을 장악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일제의 국권 피탈이 본격화 된 이후 1907년 의정부를 다시 내각으로 바꾸었으며, 1910년 한일 병합으로 관련 기관들이 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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