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기를 110볼트에서 220볼트로 언제 바꿨나요? 또 바뀐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유럽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110볼트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220볼트로 언제바꾸고. 또 그렇게 바꾼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70년대 이전에 110V를 사용했습니다.
이후 산업화가 되면서 경제 성장으로 많은 전기제품의 보급으로 인해 전력 소비가 확대되었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220V 전압으로변경했습니다. 220V를 사용하면 동일한 전력을 전송할 때 전류가 감소할 수 있어 전력 손실이 줄어듭니다.
또한 국제 표준이 220V~230V 가 되어 가기 때문에 국제 표준에 맞추기위해 변경된 이유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220v가 바로 적용되지 않고 1973-2005년 까지 약 3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 이유는 전력 손실과 설비비 절감되었고 정전 및 전기 품질이 개선되었으며 이는 국제 표준화로 이어 졌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 표준에 맞춰 가전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국내 산업도 경쟁력이 높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40년대 후반부터 전기 시스템을 점차 표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220볼트로 바뀐 건 1970년대 초반쯤인데요, 그 이유는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더 강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10볼트보다 220볼트가 전력 손실이 적고 효율도 좋아서 선택된 거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110볼트에서 220볼트로 승압하기 시작해서, 1980~1990년대 대부분이 220v로 승압을 하게 됩니다. 예전엔 일본의 영향을 받아 110v를 사용했는데, 전기 사용량이 늘면서 더 효율적인 송전이 필요 했고, 220v는 같은 전력을 공급할때 손실이 적고 전선 굵기도 줄일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유리했습니다. 또 전기 제품이 점점 대형화 되고, 고성능이 되면서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후반부터 220V 전압으로 전화을 시작해 1990년대 초에 대부분 전환이 완료되었습니다 전환을 한 이유는 송전 효율은 높이고 국제 표준에 맞추며 산업 가정용 전력 체계를 통합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전압이 높을수록 같은 전력에도 전류가 줄어들어 배선 손실이 적고 대용량 기기의 효율적이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전기는 이전에 110V를 사용햇는데 220V로 변경한 이유는 전력 송전 간 손실이 커서 더 높이 올려서 사용하면 손실이 있어도 더 멀리 가기 떄문에 바꾼것입니다. 같은 전력의 경우 전압이 낮으면 전류가 크고 전압이 크면 전류가 작습니다. 전류가 작을 수록 송전중 전력 손실이 줄어서 그래서 220V로 1970년도에 변경한것입니다. 그시절 경제적인 비용 문제도 있는데 전류가 작으면 더 가는 전선을 사용가능해서 그렇게 한 이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