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상황처럼 전교 1등 학생이 시험지를 미리 빼돌려서 부정행위를 한 게 밝혀지면
그 학생의 성적은 당연히 무효 처리됩니다.
보통은 그 시험 과목만 무효가 아니라 해당 학기의 전체 성적이 무효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학교 징계나 퇴학 조치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요.
그럼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되느냐?
부정행위로 빠진 학생은 성적순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그 아래 등수였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한 등급씩 올라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원래 2등이던 학생이 1등으로 올라가고
3등이던 학생은 2등이 되는 식이죠.
그런데 이것도 학교 규정이나 교육청 방침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성적 재산정 방식이나 징계 처리 절차는 해당 학교나 교육청이 정확하게 결정하게 됩니다.
요즘은 이런 일이 생기면 내신 반영, 생활기록부 기재, 대입 영향까지 커지기 때문에
학교도 상당히 엄격하게 대응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