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체를 갚으면 해당 은행에서 사고이력은 언제 사라지나요?
연체를 갚지 않으면 흔히 해당 은행이 사고사 은행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러한 사고이력은 평생을 가나요? 아니면 기한이 있는 건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체를 갚았다고 해서 해당 은행의 내부 시스템에서 사고 이력이 즉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은행은 고객과의 거래 기록, 연체 발생 및 해소 정보 등을 내부적으로 일정 기간 보관합니다. 이 보관 기간은 은행의 내부 규정 및 관련 법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의 연체 후 정상적으로 상환한 경우, 은행 내부적으로는 해당 기록이 남을 수 있지만, 신용평가기관에 공유되는 정보에서는 연체 기록이 삭제되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은행과의 거래에 있어서도 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가 연체되었던 경우에는 상환 후에도 은행 내부적으로 '주의' 또는 '요주의' 고객으로 분류되어 일정 기간 동안 신규 대출, 신용카드 발급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내부 관리 기간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은행 내부적인 관리 기준이며,, 신용평가에는 영향을 미치는 기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체된 기간과 금액에 따라서, 그리고 개개인이 처한 신용상황에 따라서 신용회복 속도는 다른데요. 금액이 크고 기간이 길다면 신용정보기록은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기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의글 답변드립니다.
답변 : 연체금액, 연체기간에 따라 사고이력 공유기간은 상이합니다.
✅️ 세움인베스트 이준기 경제전문가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체이력의 경우 등록사유별로 최대 5~10년까지 등록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기간이 지나면 연체기록도 삭제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체를 갚으면 언제 사라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연체금을 갚더라도
연체 자체의 기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기 연체는 1-3년간, 장기 연체는 최대 5년간 기록이 남게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은행에서 연체한 것이라면 연체기록은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금융기관의 장기연체로 은행연합회에 등재된 것이라면 연체 정리시 해제됩니다.
다만, 해당 기록은 신용평가회사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용등급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은행 연체 기록은 금액과 기간에 따라 보존 기간이 다릅니다.
3개월 미만의 단기 연체는 빚을 모두 갚은 후 1년간 기록이 유지되어 신용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장기 연체는 완납 후에도 최장 5년간 신용정보 회사에 기록되어 신용 평가에 반영됩니다.
다만, 연체 금액이 5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신용정보로 등록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평가사에 보통 장기 연체 경우 50만원이상 90일 이상 연체 경우인데 5년간 기록됩니다.
연체기록이 사라진다고 해도 사고 은행에서는 그 이력이 계속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은행별로 이런 사고이력의 보관 기간은 다를수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