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자꾸만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이 전화가 와서 급하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데 망설여지네요 전에도 빌려준적이 있는데 1년 넘게 걸렸거든요 그래서 머뭇머뭇 거렸더니 돈 떼먹을까봐 그러냐며 계좌번호 톡으로 보낼께 하고는 끊었어요 농담처럼 웃으며 말하긴 했지만 진짜 못받을것 같기도 하거든요 백만원 정도면 언제든 갚겠지 하고 빌려주겠는데 5백은 싶지 않네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 진짜 고민입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돈 떼먹을까봐 그러냐”는 식의 말은 가볍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압박일 수 있습니다. 이런 소리 한 사람치고 받기 힘듭니다.

    이런 흐름에서 한 번 끌려 들어가면 이후에도 반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감정보다 기준을 우선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말은 단호하지만 짧게 정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미안한데 그 정도 금액은 절대 못 빌려준다. 나도 감당 안 된다.”

    이 정도로 충분합니다. 더 설명하면 설득당할 여지가 생깁니다.

    중요한 건, 상대 사정을 다 해결해줄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이미 다른 금융 문제가 얽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개인이 감당할 범위를 넘어선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리해서 개입하면 결국 관계도 돈도 같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1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돈 떼먹을까봐 라는말을 하면서 돈을 빌리는 사람은 빌리는 돈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500만원이면 큰돈이고 못받는다면 잠이 안 올것 같습니다.

    전적도 있는데 안 받아도 된다면 모를까 빌려주지 마세요.

    없다고 말하세요.

  • 요즘에 경기도 안 좋을 때 500만원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5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한 사람이 많이 친한 사람이어도 빌려주면 안 됩니다

    요즘에는 부모님이 빌려달라고 해도 빌려주면 안 됩니다자기 자산은 자기가 지켜야 됩니다 500만원 빌려주고

    언제 받을수 있나요

    돈빌리고 질문자님을 차단시켜버리면 어떻게 받을건가요빌려주지 마세요 돈 없다 하고 끊으세요 관계를 끊어 버리세요

    애매하면 차단 시켜버리세요

  • 지인이 저번에도 돈을 빌려가고 다 갚는데 1년이 넘게 걸렸었고 이번에도 약 500만원 정도를 빌려달라고하지만

    저 같으면 빌려주기 어렵다고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돈을 못 받을 거 같다는 불안감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 상습적으로 돈을 빌리는 친구에게는 단호하게 돈을 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직접 말하는 게 불편하다면 지금 질문자님도 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빌리는 척이라도 해보세요. 거절을 해야 부탁도 어려울 겁니다.

  •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안받아도 될 돈이면 빌려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없다고 하세요 여윳돈이 없다고 하는데 계속 부탁하진 않을꺼아니에요

  • 지인이돈빌려달라고하니곤란하시겠어요저도그런경험이있는건같아요빌려주면잘갚지않더라고요힘들때빌려줘는데ㅜㅜ사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