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목마른비오리50
목마른비오리50

부스터샷이 뭔가요?

1차 얀센맞았구요 이번에 2차 맞으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2차가 화이자 또는 모더나던데 아는 지인은 부스터샷맞을꺼라며 신청을 안하던데요

부스터샷이 정확히 뭔지 알고싶습니다~

2차로 화이자나 모더나 맞는게 나을까요? 부스터를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한상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방접종에서는 백신이 쓰이게 되는데, 이 백신은 면역계가 인식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 나온 mRNA 백신 등은 항원이 직접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항원을 생산하는 mRNA가 들어있습니다.

    보다 더 자연스러운 면역 형식에 가까운 방식이 mRNA 백신이 되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크게 1차 접종과 2차 접종이 존재합니다.

    1차 접종에서 혈장 내 항체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몸에서 별로 항체가 생성되지 않다가, 항체가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내려옵니다.

    이 후에, 두번째 맞을 때에는 항체가가 훨씬 높게 올라가면서 몸의 항체가를 증진시킵니다.

    높은 항체가는 높은 저항력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백신 접종을 부스터샷이라고 표현하는데, 부스터샷은 항체가를 높게 만들어주기 위한 주사입니다.

    이러한 능동면역이 오래 유지되려면 기억B세포와 기억T세포가 생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포가 형성되면 몇 년 후에도 여전히 질병에 저항력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 년 후가 지나면 추가적인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코로나 백신에서 백신을 2회 맞는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첫번째 샷은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 단계이고 두번째 샷은 부스터, 즉 항체를 혈중에 높게 가지게 하려는 샷입니다.

    장기 면역은 결국 기억B세포와 기억 T세포의 존재 유무입니다만,

    혈액 속 항체 역가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나타낸다고 보기 때문에, 두번의 샷을 맞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맞는 백신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1,2차 접종완료시 일반적으로 6개월뒤에 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얀센의 경우 원래 1차접종만 하는 백신으로 2차접종이 부스터샷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얀센 다 맞을수 있습니다.

    다만 얀센의 경우 만30세이상만 가능하고 보건소에 직접예약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소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2차접종까지 완료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맞습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얀센접종자의 경우 같은 얀센이 아닌 화이자나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는다고 발표하였습니다.1회차 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고 11월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얀센백신을 다시 맞을수도 있긴한데,접종대상이 만30세 이상대상이고,보건소 예약후 접종가능합니다.

    답변되었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성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접종후 2개월이후부터 효과가 급감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접종후 2개월이후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월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고,11월8일부터 접종시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기본적으로 모더나가 예정되있고,상황에 따라 화이자로 접종도 가능합니다.

    물론 같은 얀센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얀센으로 맞을수 있는 사람은 만30세이상의 성인으로,보건소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접종은 2회차까지 맞는게 아니고 1회접종입니다.

    궁금증이 풀리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접종항체의 경우 그 효과가 6개월로 보고 있기 때문에 6개월이 경과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하며 얀센접종자의 경우는 그 기간을 접종 후 2개월로 확정하였습니다.

    방역당국은 국내 50대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코로나감염증 추가 접종(부스터샷)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얀센백신 접종자는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8일 부터 추가 접종을

    그외 대상자들은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15일 부터 추가접종을 시행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T세포 등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차접종은 면역활성에 있어서 서로가 가진 장점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즉 면역세포 활성화와 더불어 중화항체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 백신은 현재 1회 접종후에 6개월후에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 샷에 관해 10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으로

    18세 이상에서 백신을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한 군(고령,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직업특성상 노출 위험도가 큰 군등 )에게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강제성을 띄지는 않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접종을 완료한 경우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에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했습니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그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에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군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아스트라 2차 아스트라 = 화이자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 화이자

    1차 화이자, 2차 화이자 = 화이자

    1차 모더나, 2차 모더나 = 모더나

    ⭐얀센접종 추가접종관련

    간격:기본접종완료2개월이후 접종

    백신:mRNA(본인희망시 얀센가능)

    사전예약:10.28.20시~

    접종기간:11.8~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1차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접종의 효과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10월 28일 발표하여 모든 얀센 접종자에 대해서는 11월 8일에 부스터샷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희망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차로 얀센을 맞으셨다면 접종 완료자 이며, 질문자께서 말씀하시는 2차 화이자 또는 모더나가 부스터샷이 되겠습니다.

    부스터샷은 얀센은 1차, 화이자와 모더나는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분이 일정 시간이 지나 추가로 백신 접종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시는 2차로 화이자나 모더나가 부스터샷이니 맞으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는 60세 이상의 고령에서 모더나 및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마지막접종을 한후 6개월 이내에 접종을 하게 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 생긴다는 극히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상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의 경우 1회만 접종하는 백신으로

    1회차 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얀센이든 다른 백신이든 일정시간이 지난시점에 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하기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맞지 않아도 됩니다.강제성은 없습니다.

    현재 모더나나 화이자같은 mRNA백신으로

    1회  접종 예정입니다.

    모더나나 화이자로 교차접종하는 이유는 예방률이 조금 더 높기때문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더나나 화이자를 맞지 않고,1회차에 맞은 얀센과 같은 백신을 맞고 싶다면 보건소에 직접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허재훈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접종의 경우 다른백신과 달리 1회차만 접종하는 백신입니다.

    효과는 60%대입니다.

    얀센접종의 경우 접종완료후6개월까지 효과가 있는것으로 되어있어 6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다만 최근 발표로는 효과가 2개월후 급격히 줄어들어서

    1차접종완료후 2개월이 지난시점의 사람도 접수를 받고있습니다.

    기본은 모더나로 맞고,여건에 따라 화이자를 맞기도 합니다.

    같은 얀센것을 맞고 싶다면 보건소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얀센의 경우 바이러스백터방식이고 화이자,모더나는 mRNA백신으로, 정확한 실험결과까지는 모르겠지만 AZ와 화이자 교차접종의 결과 예방률이 더 높았던것으로 보아 모더나나 화이자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스터샷 접종후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릅니다.

    다만 부작용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시 생기는 부작용과 같을것입니다.

    기본적인 부작용은 얀센과 같은데,부스터샷 접종시 부작용증상이 간혹 더 심한경우가 있긴한데 접종을 해봐야 알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강제성은 없지만,맞지않을경우 행동에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 샷은 기본접종을 완료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얀센은 1회 접종으로도 항체형성 효과가 있는 백신으로 얀센 2차라고 하면 부스터샷을 말하는 것이고 얀센 접종의 경우는 접종 후 2개월이 지났다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둘다 mRNA 백신이고 최근에 나온 결과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서 나타난 항체반응이 일반적으로 더 높고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모더나에 포함된 항원의 양이 좀 더 많습니다. 결과상으로는 모더나가 좀 더 나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백신 접종이 완료된 이후 추가로 접종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사람에 한해서 6개월이 지나면 항체의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스터샷은 2차까지 맞고 6개월이 지나야만 접종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11월~12월 부스터샷 접종계획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까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별 예약 및 접종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은 11월 1일부터 접종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 얀센백신은 기본접종 용량과 동일한 용량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으로 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을 완료한 접종자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인데,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연락온 얀센 접종 후 2차 접종 의미가 부스터샷 입니다. 현재 얀센 접종 후 2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을 맞으실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만 진행되고 있어서 얀센백신을 2차 접종으로 하시는 것은 아니며 교차접종이 되어서 걱정이 되실 수 있겠지만 이상반응 정도는 기본접종시와 유사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부스터샷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얀센은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이 가능하지만, 원하는경우 얀센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차를 맞으시고 6개월후 동일백신을 한번 더 맞게됩니다.



    부스터접종은 1차 2차 접종 후 6개월째 3차 부스팅 접종이 면역을 더 길고 강하게 유지하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8월30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정부도 부스팅 접종 시행을 발표하였고 확진자 치료중인 의료진을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는 mRNA백신 모더나/화이자 교차접종, 모더나/화이자의 경우는 계속적으로 mRNA백신 접종을 부스터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은 화이자/모더나만 부스터접종을 시행중입니다. 6개월 이상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차부스터 후 1년마다 접종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3차부스터 접종의 부작용의 빈도와 정도는 2차와 동일한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보를 찹고하여 접종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 얀센맞았구요 이번에 2차 맞으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2차가 화이자 또는 모더나던데 아는 지인은 부스터샷맞을꺼라며 신청을 안하던데요 부스터샷이 정확히 뭔지 알고싶습니다~

    - 말그대로 백신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추가 접종하는 것이고요

    - 2차로 화이자나 모더나 맞는게 = 부스터샷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그대로 추가접종입니다.

    현재 얀센 접종자에 대한 2차(부스터샷) 접종을 11월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계획은 3가지입니다. 얀센-얀센/얀센-모더나/얀센-화이자

    즉, 교차접종을 허용합니다.

    다만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은 모두 비슷하며, 2차의 경우 1차보다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구요.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얀센 맞았으면 2차 맞는 것이 부스터샷입니다. 이번에 신청하여 접종 하시면 됩니다.

    현재 얀센 접종 후 2차로 모더나 맞는 것이 더 예방율이 좋아 모더나를 신청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에는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백신 접종이 완료가 되면서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형성이나 효과가 낮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가 되었습니다. 실제 얀센 백신 접종 완료자에서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하면서 미국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15일 얀센 백신도 FDA에서 부스터샷 접종이 승인되었습니다. 얀센 백신은 얀센 백신 접종 후 2개월이 경과한 모든 접종자가 대상자입니다. 교차 접종도 허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10월 28일 부스터샷 접종을 결정하였습니다. 부스터샷은 얀센 백신으로 시행해도 되며, 화이자나 모더나로 시행해도 됩니다. 예약은 10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접종은 11월 8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기존에 접종 받은 백신의 효과를 더욱 증진시켜 항체 생성량을 늘리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히기 위해서 접종 받는 주사로, 얀센의 경우에는 1차 접종으로 끝나는 것인데 2차 접종을 맞는 것이 부스터샷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2차 접종과 부스터샷은 같은 주사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얀센 접종자에 대해서 화이자 및 모더나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으며, 본인이 희망할 시에는 얀센 접종을 해주고 있긴 합니다. 얀센을 맞으실지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으실지 현명한 판단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