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디시인사이드 백수 갤러리를 자주 하는데요.
제가 디시인사이드 백수 갤러리를 자주 하는데요.
거기에서 저 말고 다른 백수들이 제일 많이 하는 게 주식이랑 코인이래요.
물론 쿠팡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하는데 이건 비율로 보자면 흔하진 않고 거의 대부분 허리디스크나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 상당수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주식투자를 하면서 돈을 번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쌀먹을 하거나요.
집에서 주식하는 애들 하루일과를 보면 거창하거나 대단한 점은 없는데 만족을 한단 말이죠.
그런데 어째서 어떤 사람들은 만족을 못하는 것일까요?
그러니까, 어째서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고 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애를 쓰고 발버둥을 치는 것일까요?
디시에서 70억을 벌었다는 사람은 하루일과가 되게 안정적이고 미니멀리즘하던데요.
아무래도 사람마다 만족의 기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집에서 주식하면서 돈만 벌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뭔가 더 의미있는 일이나 사회적인 관계를 원하는거죠 그리고 백수갤에서 주식으로 만족한다는 분들도 사실 속마음은 모르는거 아닌가요? 겉으로는 만족스럽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뭔가 허전함이나 불안함이 있을수도 있구요 반대로 열심히 발버둥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성취욕이나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강한것 같습니다 70억 번 분처럼 진짜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오히려 욕심부리지 않고 단순하게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인간은 항상 성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경험과 더 나은 발전을 하면서 본인을 성장하려고 하죠 다만 이건 가치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성장보다는 현재의 만족에 중점을 둔다면 딱히 열심히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보통은 성장을 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