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아키라

채택률 높음

제 생각에 저는 N포 세대인 것 같은데요..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IMF를 직격으로 맞는 바람에 집에 빚이 엄청 생겼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집안을 위해 돈을 돈을 벌어야 했고 그러다 보니 다른 애들보다 많이 늦었고 많이 못 배웠고 벌어 놓은 돈도 얼마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내가 원하는 취업도 하기가 어려웠고.. 결국 꿈, 결혼, 내 집 마련, 인간관계 등을 포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정도로만 하면서 즐기는 면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더라구요..

이야기가 길었는데요. 여러분들은 타의에 의해 포기하고 있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어떤 것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삶을 응원합니다!!!

    타의로 꿈이나 미래를 미뤄둬야 했던 순간들은 누구에게나 깊은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
  • 저도 어릴 때부터 가난해서인지 가난함으로 오는 모든것들이 현재까지도 당연하게 여겨오면서 살고 있어요

    제가 돈을 벌면서 조금씩의 여유가 생겼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그 여유가 정말 숨쉴정도밖에 안되는 것들이라 자연스레 미래는 포기하게되더라구요.

    연애, 결혼, 내 집마련같은것들이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맘은 좀 가벼워요.

    애초에 기대를 안하니까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네요.

    다만 오롯이 혼자 외로움을 견뎌야하겠지만요....

  • 처음뵙겠습니다 반가워요!

    내ㅊ추럴한꿀벌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여행을 포기했어요.

    마음껏 즐기고 싶지만 여유가 없어서 참네요.

    주변 상황 때문에 포기할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매일 힘내서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