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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반딧불211
박식한반딧불21124.01.08

방이 건조한지 자고 일어나서 코를풀면 코피가 나오네요 그래서 가습기도 삿는데

나이
35
성별
남성

방이 건조한지 자고 일어나서 코를풀면 코피가 나오네요 그래서 가습기도 삿는데 다른 더 좋은방법 있는지 궁금해요 겨울철 되니 코랑 목이 너무 자주 마르는데 좋은방법으로 유지할수 있는 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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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건조해서 생기는 코피는 습도를 잘 조절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코는 자주 풀지 마시고 코 점막에 항생제 연고나 바셀린을 발라 주셔도 습도 조절에 도움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가습기를 사용하셔도 건조함이 크시다면 방의 온도가 너무 높게 설정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고

    25도 정도로 설정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코점막 건조증이 심하다면 수면전 연고 등을 도포하여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방이 건조한 경우 코피가 나거나 코와 목이 너무 자주 마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놓는 등 실내 습도를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코피가 자주 나거나 코와 목이 너무 자주 마르면서 호흡곤란, 기침,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온습도계를 구입하셔서 실내습도가 50-60% 정도로 충분히 높아졌는지를 확인해보시고, 부족한 상태라면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가습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 가습기 중에 초음파식 가습기가 아닌 가열식 가습기가 있습니다. 공기를 촉촉하고 동시에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코와 목이 마르는 것을 더 잘 방지해줍니다.


    2. 가습기를 켜실 때 해당 공간(방)의 문과 창문을 모두 닫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실, 베란다 등과 공기가 통할 경우 가습된 공기가 모두 소실되어 큰 효과가 없습니다.


    3. 가습 뿐만 아니라 방이 춥지 않아어 호흡기가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잠자기 전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고 주무시면 취침 간 수분 손실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건조함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가습기가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구를 구매하셔서 수면시 60% 정도로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난방을 틀거나 온열기구를 사용하면 공기가 건조해집니다. 특히 히터같은 건조한 공기를 통해 가온을 하는 기구는 더 심합니다.

    이런 기구를 필요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 겨울철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의 습도가 저하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최대한 가습기를 활용하고 환경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