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가 쉽게 상하는 이유
1.가열(살균) 부족
두유기계에서 끓여도 완전 멸균은 안 됩니다.
상업용 두유는 고온(약 120℃ 이상) 멸균 + 무균 포장을 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 가능한데,
가정용 두유는 100℃ 전후로 끓여도 세균·포자가 일부 남아 있어서 금방 증식할 수 있어요.
2.병 소독 불충분
두유를 담은 유리병이 완전 살균(끓는 물에 10분 이상 소독, 완전 건조) 되지 않으면,
남아 있는 세균이 두유의 영양분(단백질, 당질)을 먹고 빠르게 번식 → 상함.
3.충분히 뜨거울 때 밀봉 X
집에서 잼이나 음료 보관할 때처럼, 뜨거울 때 바로 담아 밀봉해야 진공 상태가 되어 세균이 줄어듭니다.
식혀서 담으면 그 과정에서 공기 중 세균이 들어가 상할 확률이 큽니다.
4.냉장 보관 타이밍
두유를 실온에서 오래 두면 금방 상합니다.
뜨거운 상태로 바로 냉장고에 넣을 수는 없지만, 상온에서 너무 오래 두면 위험해요.
보통 2시간 이상 실온 방치하면 세균 증식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