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서 검정색옷은 언제부터 입었나요?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상복은 하얀색 같았는데 어떻게 최근 장례식은 검정색의 옷이 기준이 되었는지 그 이유와 언제부터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나라 장례식에서 검정색 옷을 입는 관례는 상대적으로 최근에 형성된 것인데요. 과거에는 흰색이나 연한 색조의 옷이 장례식에서 일반적으로 입혔는데요. 그러나 검정색 옷이 장례식에서 흔해지게 된 이유와 그 시작 시기는 몇 가지 이유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 사회가 서구화되면서 서구에서의 장례문화나 의상 관례가 한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인데요.

    서구에서는 검정색이 장례나 애도를 나타내는 색으로 통용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어서 검정색 옷이 자례식에서 흔해지게 된 것입니다. 한때 과거에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나 권위자들이 흰색 옷을 입고장례를 치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그러나 현대에는 사회적인 신분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검정색 옷이 장례식에서 더 널리 허용되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검정색은 서구 문화에서의 애도의 색으로 여겨져서 서로 다른 신분의 차별을 없애고자 하는 의미에서 검정색 옷이 선택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모든 참석자가 비슷한 색조의 옷을 입고 통일성 있게 애도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검정색 옷을 선호하게 되었고 대부분 입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옛날에는 장례식에 갈 때도 결혼식에 갈 때처럼 제일 좋은 옷을 입고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제 때 억지로 삼베 옷을 상복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해방 후에도 상주는 삼베 옷을 입고 그 외 사람은 검은 옷을 입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서양에서 들어온 풍습이라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장례식장에서 검은색 옷을 입는 이유가 궁금하신가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의 장례식에 검은색 옷을 입어서

    그게 우리나라에 까지 들어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