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 월드컵 48개국 참가하면 16강 진출은 더 쉬운가요?
어제 국가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쿠웨이트 상대로 4대0 승리하였습니다. 그 전 경기에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처음으로 48개국이 경쟁하는데 16강 진출은 더 쉬워졌나요?
48개국이 경쟁하는데 16강 진출이 쉽겠습니까?
조별예선을 통과를 해도 32강입니다.
토너먼트에서 한번은 이겨야 16강인 겁니다.
거기에 홍명보로는 운빨을 바래야 하구요.
퇴보하는 축구 행정과 지도자들에게서 희망은 없습니다.
피파랭킹 120위권의 팀을 4-0으로 그것도 확정되고 나서 별 의미도 없는 경기의 견과 가지고 희망을 가지지 마시죠.
적어도 그간의 대부분의 귕기가 이런 패턴으로 진행됐어야 합니다.
32팀중에 16강보다는 48개국중 16강이 더 어렵운게 현실인것같네요..
기존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의 팀이 늘어날 수는 있지만,
우리보다 훨씬 강한팀들이 본선진출 못하는게 유럽,남미 축구이니깐요..
최강팀과 붙었다면 이제는 최강,강팀과 붙는거죠.. 우리는 중,약인데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총 48개국이 참가를 하게 됩니다. 예전 보다 본선 진출팀이 많아 지긴 했으나 16강에 오르는 것은 더 어려워 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예전에는 바로 32강을 치뤄 16강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32강을 걸쳐 16강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려워 진것 같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은 48개국이 출전하여 12개조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32강 16강 이렇게 진출을 하는데요.
이러다보니 16강 진출은 전보다 더욱 어려워졌다고 할수있습니다.
예전처럼 바로 16강 진출이 아니니까요
상식적으로 32개팀에서 16강을 하는 것과 48개팀에서 16강을 하는 것중에 뭐가 어렵냐면 48개팀에서
16강에 오르는게 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가 32강도 쉽지 않고요,
아마도 32강에서 피파랭킹이 더 높은 강팀을 잡아야 16강에 오릅니다.
16강은 기대를 별로 안합니다.
2026년 월드컵은 38개국이 참가하고, 조별리그가 3팀씩 16개조로 구성되어 각 조 1,2위가 32강에 진출합니다. 이후 토너먼트로 16강 결정되므로 경기 수는 늘지만, 상대적으로 진출 기회도 넓어져 16강 진출은 이전보다 쉬워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