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댁에서 에어컨을 바꿔달라고 하세요
결혼한지 1년 되었어요
결혼 전부터 신랑한테 가전제품 바꿔달라는 말씀을 계속 하신걸로 알고있구요
작년에 멀쩡한 선풍기를 내다버리시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새것 두대를 사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꼭 브랜드로.
티비 사드린것 이제 할부가 끝났는데 ㅡ 선풍기 두대 사드렸어요
(결혼은 금적적인 도움 하나없이 저희 힘으로 했습니다)
해서 대출이 좀 있는 상황이고 이자가 만만치 않아요..
헌데 이번에는 에어컨을 바꿔달라고 하시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결혼하면 양가에 모두 동일하게 선물하는게 좋습니다.
에어컨이 몇십만원하는것도 아니고 돈 백만원이상 들어갈텐데, 양가에 해드리지 못할 거면
양가 모두 안해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갚아야하는 대출도 있기에 지금은 생활비를 아끼며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식이 봉도 아닌데, 남편이 시부모님을 잘 설득해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도 이런 시댁이 있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요.
신랑과 상의해서 가급적이면 안 도와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형제자매들이 있다면 공평하게 나눠서 도와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날도 더운데 열받지말기 바랍니다. ㅎ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그냥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끌려다니시면 끝도 없고 당연한게 되고
고마운줄도 모릅니다
거절하면 당연히 화내겠지만
좀 멀리하시고 단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이든다고 다 어른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황로54입니다.
요즈음처럼 다들 힘들게 자녀들이 살고 있으면 사달라는 말은 하지 못할텐데.,.안타깝군요.
남편분이 나서서 중재 역할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남편분에게 설득을 잘해달라고 하세요,
이정도면 남편이 책임을 지고 그만 말리셔야 하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한번도 안해드린것도 아니고, 티브와 선풍기까지 해드렸는데, 더 과한것을 해달라고 하는것은
너무 부담이라는것을 아셔야 할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책임지고 그만 막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경제 사정이 넉넉한 것도 아닌데 가전제품의 교체 요구는 정말 너무하신 것 같습니다.
사정을 잘 말씀드리고 미루는 것이 나아보이기는 하지만 그럴 경우 뒷담화를 하고 다니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아들놈이 결혼하더니 변했네 어쩌네 등등요.
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선풍기, 에어컨 다음은 자동차가 될겁니다. 어렵더라도 끊을 수 있을 때 끊어야 합니다. 본인들 경제 사정 솔직히 말씀드리고 못사드린다고 짤라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시댁에서 에어컨 바꿔달라고 하신다면 그냥 반대로 저희도 대출이 많으니 지원즘해달라고 하세요. 이자내기도 힘들다고 거꾸로 계속 이야기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또 뭐사달라고 안합니다.
사주니 계속 사달라고 요구하시는겁니다.
절대사주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아빠답게 살아가는 날까지입니다.
이런 문제는 남편과 확실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한번 잘못된 판단을 내리면 계속해서 끌려다닐 겁니다.
아니다 싶은 부분은 확실히 끊는 것이 어떨까요?
안 그러면 결혼 생활내내 이 문제로 다투실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