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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주식들의 미래는 있을까요??

요즘에는 사람들이 쿠팡과 같은 인터넷 쇼핑들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마트, 롯데쇼핑 같은 유통업 주식들은 장기 우하향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쇼핑 유행에 우리나라 인구 감소를 생각하면 유통업 주식은 미래가 없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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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장기간 경기 둔화로 인해 얼어붙어버린 소비가 유통 업종 전망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유통 업종의 4분기 실적이 전망치 보다 낮을 거라고 보고 주요 종목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비경기 회복이 지연된 데다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으로 많이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쇼핑과 관련된 유통기업들이 이전에 비해 침체를 겪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마트, 롯데쇼핑 등도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이것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온/오프라인을 모두 성공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나름 괜찮은 성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유통업은 결국 하향이겠지만 유통업도 계속적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AI를 도입하여 인건비를 낮추고 다른 비용들을 낮춰 결국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시스템으로 점차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시니어 시대에 맞춰 생필품을 필요한 시기에 맞춰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발달할 것이고

    더불어 그 큰 공간을 활용하여 시니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결국 초고령화 사회에서 유통업은 이를 잘 이용만 한다면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내수 위주의 유통주식은 어려운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그 이유는 인구도 줄고 있고 비용은 늘고 경쟁상대로 중국의 대기업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나중에 유통주식에 미래가 생기려면 지금으로써는 해외에 진출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직접가서 물건 보고 사고, 데이트겸 외출겸 연인이나 가족이 마트가서 쇼핑하는것도 있긴 하지만, 이게 주가를 크게 올릴정도로 파괴적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한번 편리하게 쓰고 적응된거는 그걸 그대로 하려고 합니다. 손가락 몇번으로 다음날에 집에 보내주는 것도 있으니 이런걸 더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워런버핏도 과거에 유통업은 인터넷쇼핑으로 인해 경제적해자가 없어지는거 같다고 얘기한적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통업 주식의 미래는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쿠팡과 네이버쇼핑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이마트나 롯데쇼핑 같은 기존 유통 기업들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통업의 미래가 완전히 암울하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전통 유통 기업들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옴니채널 전략을 구사하며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트는 SSG닷컴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롯데쇼핑도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출시하는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전략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 추세는 분명 유통업 전반에 도전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고령화에 따른 새로운 소비 패턴의 등장도 주목할 만합니다. 50대 이상 액티브 시니어 층의 온라인 쇼핑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겨냥한 새로운 시장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통업 주식의 미래는 각 기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통업 기업들과 같은 경우에는

    쿠팡 및 네이버 등 많은 이커머스 업체들에게

    밀리는 등 하였기에 아무래도 전망에서는

    보다 어두운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유통업 중에서도 뭔가 혁신을 이루어내 소비자들의 관심, 주목을 끄는 기업은 살아남겠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이라면 사실상 유통업은 '내수'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봤을 때 어려울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통업 주식의 미래에 대한 전망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의 성장과 인구 감소는 분명한 도전 과제가 될 수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마트와 롯데쇼핑은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통업 주식이 반드시 미래가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 이마트와 롯데쇼핑과 같은 전통적인 유통업체들은 인터넷 쇼핑의 급성장과 인구 감소 같은 구조적 요인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더 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자주 찾지 않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유통업이 다른 방면의 사업장을 가지지 않는다면 주가의 영향도 하락세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AI처럼 고 부가가치를 생산하지는 못해도 쿠팡같이 우리나라 유통계를 거의 점령하다시피한 회사라면 저희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망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주가가 쭉쭉올라가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상승은 있을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전략을 고수한다면 예상하신 대로 전망이 밝진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닷안 최근에는 오프라인 특화 프로모션,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쇼핑은 온라인이되 실제 배송은 오프라인 마켓 경유 등 다양한 시도가 있기 때문에 살아남는 주식의 경우ㅈ반등의 가능성 또한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통업 주식들의 미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마트나 롯데쇼핑 같은 기존의 전통적인 유통업은 앞으로도 되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우리 인구의 쇼핑 문화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통업 주식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요즘 소비 트렌드가 인터넷 쇼핑으로 크게 이동하면서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주식이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마트나 롯데쇼핑과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의 주가는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죠. 그렇다면 정말로 유통업 주식에는 미래가 없는 걸까요? 몇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째, 인터넷 쇼핑의 강세는 분명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들에게는 큰 도전입니다. 쿠팡, SSG.com, 마켓컬리 등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방문객 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 역시 소비 패턴에 변화를 일으키고, 전통적인 대형마트의 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도 맞아요. 이러한 이유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 그렇다고 해서 유통업 주식에 전혀 미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트는 SSG.com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고, 롯데쇼핑 역시 롯데ON 등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을 단순한 쇼핑 장소에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도 보이고 있죠.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전통 유통업체들도 다시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유통업체들이 신사업 분야로의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이마트는 스타벅스와의 협력을 통해 카페 사업을 확장하고, 롯데쇼핑은 다양한 리테일 테크 및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가 지속되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유통업 주식은 당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 고객 경험 강화,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도입을 통해 전통 유통업체들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물론,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면밀히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통업 주식의 미래는 여전히 가능성이 있지만,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확산과 인구 감소로 인해 이마트, 롯데쇼핑 같은 전통 유통업체들은 성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유통업체들이 디지털 기술에 투자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등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과 음료를 포함한 일부 유통 부문은 여전히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유통업체들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다면 향후 성장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