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종순진무구한오이김치입니다!!
이 노래는 1984년에 만들어진 곡인데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심수봉님이 외항선을 타는 선원 친구 부부의 이별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만든 노래거든요. 인천 연안부두에서 남편이 배를 타고 떠나는 걸 지켜보면서 울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나봐요.
여기서 '항구'는 늘 한자리에서 기다리는 아내를, '배'는 항상 떠나가는 남자를 의미해요. 특히 뱃사람의 아내들은 항상 그 자리에서 남편을 기다리고 보내줘야 하는 운명이라, 이런 애틋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해요. 제가 들어도 참 가슴 아픈 이야기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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