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증후군이 햄릿에서 나온건가요?
햄릿이 셰익스피어 작품에서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이다로 유명한 말을 한 인물인데요 즉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매우 우유부단한데 증후군이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뒤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는 선택 장애 상황을 말하는 말로, 세익스피어 작품 '햄릿'에서 착안된 신조어랍니다.
이것은 병이라기 보다는 오랜 기간 몸에밴 습관이라고 전문가들은 본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햄릿증후군은(Hamlet Syndrome)
유사어로 선택 장애라고 부를수 있습니다.
즉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결정을 하지 못하고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기게 되는 소비자의 선택장애상황.
햄릿의 주인공 햄릿이, 복수를 할지 말지, 자신의 삶은 어떻게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갈등하는데에서 착안해 햄릿 신드롬, 즉 햄릿증후군이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햄릿 증후군’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들을 상징하는 말이다.
‘햄릿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써서 낯설어 보이지만, 사실 우리는 ‘결정 장애’
혹은 ‘선택 장애’라는 용어로 이미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을 정신질환의 보는
견해도 있으나 아직은 많은 이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주장인 경우가 많다.
-출처: 아트인사이트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뒤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는 소비자의 선택장애 상황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 주인공 햄릿이 결정하지 못하고 갈등하는데에서 착안한 신조어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셰익스피어 작품 속 햄릿은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말한 것 처럼 햄릿 증후군은 우유부단을 나타내는 대사처럼 정보과잉의 시대에 넘쳐나는 콘텐츠와 상품들로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결정장애를 앓고 있는 현대인을 빗대어 표현한 신조어 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햄릿증후군은 선택과잉의 시대에 소비자들이 쉽게 주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햄릿처럼 머뭇거리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음식이나 옷부터 시작해 인테리어까지 “뭐가 더 나은가?”를 묻는 현대판 햄릿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의사 결정 장애 라고 볼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할것이냐, 말것이냐?... 갈것이냐, 말것이냐? 등 등... 결정적인 순간에 선택을 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햄릿의 이러한 행동패턴에서 유래된 햄릿증후군, 즉 결정장애(선택장애)이다.
보통 햄릿이라고 하면 셰익스피어가 떠오를 것이다. 4대 비극과 희극을 쓴 대문헌이자 작가이다. 4대 비극 중에 하나가 햄릿이다. 이 왕자의 성격 자체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며, 주저하는 모습에서 선택장애를 말할 때 쓰는, 햄릿 증후군 또는 선택 장애라고 말한다.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사느냐 죽는냐 그것이 문제이다 에서 유래된것이 맞습니다. 햄릿 증후군은 결정장애 로 볼 수있겠습니다.